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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파 윈터와 지젤의 컴백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에스파의 새로운 세계관이 담긴 첫 미니앨범 'MY WORLD' 속 청순한 에스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에스파 윈터와 지젤의 컴백 티저와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에스파 마이월드 컴백 일정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 컴백 일정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원래 23년 2월 20일 컴백 예정이었지만 소속사의 경영권 다툼으로 인해 연기된 것입니다. 23년 5월 2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악 사이트에 수록곡 'Welcome To My World'를 선공개 한 뒤 8일 세 번째 미니앨범 'MY WORLD'가 발매되며 타이틀곡이 공개됩니다. 4월 16일 일요일에는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다. 4월 18일 자정에는 에스파 마이월드의 인트로 영상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습니다. 4월 19일에는 에스파의 각종 공식 sns에 선공개곡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카리나와 닝닝의 화보가 먼저 공개되었고 20일에 윈터와 지젤의 화보가 공개되었습니다. 4월 17일부터 에스파의 마이월드 앨범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을 통해 예약구매하시면 에스파 마이월드 활동 초동 집계가 되니 에스파를 응원하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에스파 마이월드 앨범 예약하기

<에스파 컴백 일정>
4월 16일 첫 번째 티저 공개
4월 18일 마이 월드 인트로 영상 공개
4월 19일 웰컴 투 마이 월드 티저 이미지 공개(카리나, 닝닝)
4월 20일 웰컴 투 마이 월드 티저 이미지 공개(윈터, 지젤)

5월 2일 수록곡 공개
5월 8일 타이틀곡 공개

 

에스파 마이월드 컴백 티저

에스파 티저 그래피티

 에스파 마이월드의 컴백 첫 번째 티저 영상 속에서 높은 건물들 사이에 알록달록한 풍선으로 '마이 월드'라고 쓰인 그래피티가 떠있습니다. 각기 다른 장소 세 곳에서 분홍, 초록, 보라, 파랑색의 그래피티가 떠있습니다. 일정한 시간이 흐르자 그라피티의 글씨는 'aespa(에스파)'로 바뀝니다. 두 번째로 공개된 에스파 마이월드의 컴백 티저 인트로 영상 속 멤버들은 이제껏 보여줬던 강렬한 여전사 모습이 아닌 청순한 여신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이 굉장히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세 번째로 공개된 웰컴 투 마이 월드 티저 이미지는 멤버별 몽환적인 화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몽환적이고 우아한 눈빛을 하고 있는 에스파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모든 멤버가 하안색 옷을 입고 있어 여신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웰컴 투 마이 월드는 몽환적이고 웅장한 팝 곡이라는데 과연 어떤 곡으로 컴백할지 기대됩니다.

에스파 티저 이미지

 

에스파 프로필

 걸그룹 에스파는 아바타와 익스피리언스 (Avatar,  Experience)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aspect'를 결합해 만든 그룹명입니다. 에스파는 실제 인간 4명과 AI멤버 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간 멤버는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으로 각각 담당하는 AI멤버들이 있습니다. 2020년 11월 17년에 첫 데뷔했으며 한국, 일본, 중국 국적의 멤버가 모두 있는 다국적 그룹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선배 그룹 중 보이그룹의 계보를 이어받은 느낌이 강합니다. 정통 smp 느낌이 나는 'black mamba'로 첫 데뷔했으며 이 곡은 에스엠의 유영진이 담당해 강렬한 느낌이 주를 이룹니다. 그다음 타이틀 'next level'과 'savage'는 갈수록 더 강렬한 smp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에스파는 제13회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최초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괴물 신인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데뷔 후 1년 이내에 음반이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블랙맘바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최단기간 24시간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2021년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에 넥스트레벨이 선정되며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 인정받은 그룹이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에스파의 멤버별 프로필에 대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에 에스파만의 색깔이 강렬하기 때문에 처음 듣는 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몇 번 듣다 보면 중독되는 매력적인 곡들이 많습니다. 에스파의 이번 컴백앨범 마이월드의 흥행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