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킴 미나명 갈등 손절 노리스펙 배틀 모니카 심사평

 리아킴은 원밀리언의 수장이자 코레오그래피씬에서 한국을 최강국으로 알린 댄서입니다. 그런 리아킴에게 불만은 품은 미나명의 모습 스우파2 2화에서 그려졌습니다. 리아킴과 미나명이 갈등을 빚게 된 이유와 노리스펙 배틀은 어땠을지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리아킴 미나명 갈등

 스우파2 1화 첫 방송 전부터 원밀리언의 리아킴과 딥앤댑 미나명의 불화설이 돌았습니다. 과거 원밀리언에서 리아킴과 함께 활동했으며 간판 댄서로 활동하던 미나명이 돌연 퇴사를 하게됩니다. 그 당시에는 오래 활동했던 원밀리언이 아닌 프리랜서로 활동하시 위함이라고 포장했지만 스우파2 예고편의 미나명은 리아킴에게 불만이 많아 보였습니다.

 

 퇴사 후 미나명은 리아킴 인스타그램을 언팔해 둘 사이의 불화설에 불을 지폈습니다. 댄서들 사이에서 소문으로 리아킴과 미나명의 갈등을 예상만 할 수 있었으나 스우파2에서 그들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됩니다. 미나명은 리아킴이 본인이 안무를 100% 만든 것은 없었다며 본인이 총괄 디렉터로 만든 작품은 코레오그래피를 달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리아킴은 자신의 시안 페이를 높여주지 않았으며 본인은 리아킴을 굉장히 사랑하는 가족으로 생각했지만 그 정도의 대우를 받지 못했다고 눈물을 보였습니다.

 

 반면 리아킴은 디렉터를 리아킴으로 지정한 작업이 들어오는 것이며 안무비는 애초에 공동작업 시 5:5로 나누기 때문에 부당하다고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일방적으로 그들의 갈등은 미나명의 불만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이후 시작한 리아킴과 미나명의 배틀에서도 살벌한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모니카 심사평

 리아킴과 미나명의 배틀에서는 그들의 갈등을 바탕으로 무브가 돋보였습니다. 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정당하게 벌이는 배틀이 아닌, 서로를 비난하는 무브가 지배적이라 시청자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모니카도 그들의 배틀을 별로였다고 솔직하게 평가했습니다. 서로가 얼마나 춤을 잘 추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기량을 볼 수 없는 배틀이었다고 합니다.

 

 이에 리아킴은 부끄러운 배틀이었다며 자신의 최선을 무브를 보여주지 못했으며 원밀리언 1세대 초창기 멤버인 미나명의 공을 인정한다며 그들을 알아주지 못해 서운했을걸 인정하며 사과하고 싶다고 인터뷰했습니다. 리아킴의 대인배적인 면모가 보이며 시청자들의 응원의 반응이 늘어났습니다.

 

 

 

 

원밀리언 리아킴

 리아킴은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창립자입니다. 1984년 5월 24일생으로 2014년에 원밀리언을 설립했습니다. 원밀리언의 수석 안무가이자 트와이스 'TT'를 시작으로 케이팝 코레오그래피에서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까지 연이은 성공으로 원밀리언을 우리나라 코레오그레피 댄스 스튜디오 1위로 이끌었습니다.

 

 

 

 

 스우파2에 함께 출연한 원밀리언 댄서로는 리아킴, 에이미, 도희, 데비, 레디, 하리무 총 여섯명입니다. 각각의 실력은 각 분야에서 원탑으로 거론될 정도로 '원밀리언은 어벤져스다'라는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팀입니다. 원밀리언의 스우파2 첫 댄스 영상을 보면 그들만의 고혹적인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그들이 왜 코레오그레피에서 1위가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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